묵직한 중저음의 가성비 끝판왕, JVC HA-FXH30 리뷰
본 리뷰는 직접 구매, 작성되었습니다 " 좋은 소리를 찾아보다 " 아주 어렸을때, 아마 뱃속에서부터였을 것이다. 음향에 관심이 많으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나는 뱃속에서부터 클래식을 듣고 자랐다. 때문인지 청소년기까지만 해도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이 없다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을 정도였다. 중학교때 유행하던 256MB용량의 아이리버 MP3P 제품을 소중이 품고다니면서 언제나 음악을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되고 대학생이되고 군대에 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에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물론 언제나 음악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이어지던 '좋은 소리'에 대한 갈망은 어느덧 잊혀지게 되었다. 그랬던 내가 다시금 '좋은 소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바..
뺌이 IT/음향기기 리뷰
2016. 10. 1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