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두 공개된 상반기 국내 플래그쉽 스마트폰어제 3월 30일 새벽 공개된 갤럭시 S8을 마지막으로 삼성과 엘지의 모든 상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엘지의 G6가 삼성대비 한달이상 먼저 공개되어 시장을 선점하고는 있지만 워낙 갤럭시의 브랜드가치가 높다보니 새로운 갤럭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봅니다. 오늘은 양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가진 각각의 강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8이 G6보다 우수한 장점 1. 홍채인식 위 사진은 故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홍보사진입니다. 갤럭시 S8에서도 당연히 적용되었으며 이는 G6는 가지고있지 않은기능인데다 보안수준이 지문인식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알려져있기에 단연 갤럭시 S8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식속도도 매우 빠르구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갤럭시S8 하지만.." 얼마전 엘지전자에서 당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G6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내의 2위 스마트폰 제조기업인만큼 어느정도 주목을 받았었지요. 그리고 G6에 대항하는(라고쓰고 신경도 안쓴다고한다) 삼성의 갤럭시 S8이 약 20일뒤에 뉴욕에서 정식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정식 이미지로 보여지는 사진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간략하게 갤럭시S8의 모습을 살펴보고 G6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8 이미 수많은 루머가 말했던대로 전면의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16:9비율에서 18:9 또는 18.5:9로 세로로 길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 자체는 기존의 S7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화면이 커지고 중앙의 버튼..
"죽전 일렉트로마트에 G6가 들어왔습니다"G5를 사용하는, LG전자를 응원하는 소비자로써 얼마전 공개된 G6는 실망했던게 사실이었는데요, 그래도 얼마전 실제 제품이 각 매장에 비치되었다는 소식에 죽전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로 찾아가봤습니다. 실 제품은 다른분께서 살펴보고계셔서 목업부터 살펴봤습니다. V20때도그렇고 엘지는 참 사진을 못찍습니다. 실물이 훨씬 낫네요. 풀비젼 디스플레이는 시원시원해서 좋아보였습니다. 베젤도 거의없어서 화면이 큰데도 제 G5보다도 작더군요.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기다리던 끝에 실물을 만져봤습니다. 새로운 블루컬러인 아이스 플래티넘입니다. 화이트나 블랙은 무난한 유광컬러인데 이녀석은 헤어라인이 들어가있습니다. 보는 각도에따라서 그레이 혹은 약한 블루컬러로 보이는군..
이제 G6의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LG에서 G6에 대한 자신감이 있나봅니다. 체험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데 무려 210명이나 선발합니다(!!!!). 갤럭시 S8의 출시가 스냅드래곤 835의 수율문제로 지연되자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lge.co.kr/lgekor/event/eventProgressDetail.do?cSeq=1000000903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2017년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이 진행되며 3월 2일 개별적으로 당첨자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라 합니다. 전화번호와 이름, SNS에 대한 정보입력만 해주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체험단이니 만큼 별도의 미션이 있는데요, 현재 공개된 미션은 간략하게만 소개되어있어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