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하고 위대한 여정, 헤일로5 OST소개
" 다시 부활한 헤일로의 음악 " 이 제목을 보고 의아한 사람도 물론 있을 것이다. 헤일로의 음악이 언제 죽었던적이 있었던가. 물론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게임성과 더불어 게임의 장엄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준 헤일로의 OST는 분명 전작인 헤일로4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오해는 하지말자. 이말은 어디까지나 헤일로4의 OST가 전작들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져버려 발생한 팬들의 원망섞인 목소리다. 개인적으로는 'Awakening'이나 '117'같은 곡들은 괜찮게 나왔고 게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어? 이건 내가알던 헤일로의 느낌이 아닌데..."였던 것은 분명하다. 이런저런 팬들의 질타가 이어진후 헤일로5의 제작소식이 들려왔고 어떤 루머로는 기존 헤일로 OST 작곡..
뺌이 뮤직스토리
2016. 10. 2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