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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한다면서 2015년 헌법을 개정하여 사실상 '전쟁이 가능한 국가'가 된 일본.


그리고 그런 일본을 이끌어가는 아베신조를 마치 일본의 성자인 것처럼 비꼰 포스터입니다.


그의 "I Want Peace"의 말뜻에는 전쟁(War)를 하고싶다는 뜻이 숨겨져있으며 성자 아베의 후광은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의 상징인 욱일기의 형상으로 나타나 과거의 잘못을 잊은채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 아베를 비판합니다.


이 글이 쓰이는 지금도 일본은 전쟁뿐만 아니라 위안부문제등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채 


여전히 그들의 야욕을 펼치려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에 대해 호의적인 많은 사람들이 부디 일본정부의 본 모습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S



I Want Peace

700 x 1000mm

Photoshop CS5

by 김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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