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모틱이 돌아오다 " 얼마전 레퍼런스 이어폰으로 유명한 에티모틱이 신제품 ER4XR과 ER4SR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전통의 회사로써 플랫한 음향을 내주기로 유명하면서 동시에 극악의 착용감을 자랑하는 3단팁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새로 출시된 ER4SR/XR역시 이 극악무도한 녀석인 3단팁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에티모틱의 약점으로 꼽히던 재질등의 부분에서 크게 개선이 있었지요. 김뺌이의 ER4SR리뷰 보러가기 정품박스로 보이는 두 유닛의 외형은 거의 동일합니다. 사실 새겨져있는 글자만 제외하면 같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아무튼 박스에서는 색상과 각각의 유닛을 설명하는 문구가 다름으로 둘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ER4S와 비슷하다는 SR제품은 스튜디오 레퍼런스, 저음이 보강..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CSIS(Christian Sprout Intercultural School) 국제학교의 오리지널 로고(좌)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축구팀로고(우)입니다. 아래로고는 최신버젼. 컬러감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기존의 로고에서 '축구'라는 팀의 특성을 살리기위해 산세리프(San Serif) 타입의 폰트로 변경하였으며 3개의 별은 상단 및 좌/우측으로 기존의 문양을 대체하여 배치되었습니다. 기존 로고의 방패모양을 바탕으로 축구공과 조합한 뱃지 디자인으로 오리지널로고의 스타일을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CSIS FC 로고디자인은 네이버의 나눔스퀘어 폰트로 제작되었습니다.CSIS 국제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TITLE CSIS FC LogoWORKS BY KIMBBAM
본 리뷰는 직접 구매, 작성되었습니다 " AKG가 이런 디자인을? " 때는 2014년 11월, 하만그룹은 자사에 속한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공개하였다. 하만카돈, JBL, AKG등등 하만그룹은 오디오쪽에서 꽤나 알아주는 회사였기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찬찬히 제품들을 둘러보던중 눈을 의심케 하는 디자인의 헤드폰이 공개되어 있었다. 바로 이녀석 AKG Y50이다. AKG가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AKG는 굉장히 보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AKG내에 사원들 거의 대다수가 50대이상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니 그럴 수 밖에 없을것이다. AKG의 K701같은 경우는 출시된 년도를 생각했을때 지금봐도 꽤 고급스럽긴 하지만 저가형 엔트리제품은 심플하고 심심한 디자인 그..
" 또하나의 이어폰/헤드폰 전문 사이트의 탄생 " 이어폰 혹은 헤드폰에 관심있으신 저같은 분들은 흥미 있는 제품에 대해 알기위해 여러사이트를 전전하며 정보를 수집하신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다보면 관심있는 이어폰 혹은 헤드폰간의 비교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얼마전 새로 오픈한 음향전문 사이트인 "영디비"(클릭시 이동)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영디비만의 특장점 0dB 그래프 " 사실 음향기기의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는 국내에 몇군데 존재합니다. 때문에 뭐가 더 필요한거지?하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영디비만의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0dB 그래프'입니다. 관심있는 여러 이어폰/헤드폰의 주파수영역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 지금까지의 마블과는 다르다 " 처음 제가 이 곡들을 접하고 든 생각이 바로 지금까지의 마블과는 다른음악이다라는 점이었습니다. 특별히 마블영화들의 OST에 관심갖지 않으셨다면 모르실수도 있겠지만 이번 닥터스트레인지는 영화음악계의 또다른 별인 마이클 지아치노가 참여하여 작곡하였습니다. 마이클 지아치노(혹은 지아키노, 자키노)는 새롭게 부활한 스타트렉시리즈의 OST, 픽사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월-E, 업, 인사이드 아웃, 그리고 쥬라기 월드등 오래전부터 수많은 헐리우드 영화등의 곡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간단하게 그의 음악스타일을 설명하자면 심포닉 재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유의 밝고 경쾌함을 기본으로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구슬프게 그만의 작곡세계를 펼쳐왔는데요,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도 그만의 ..
어느덧 11월, LG에서 G5에 누가업데이트를 해주겠다고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G5 누가업데이트 프리뷰를 진행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난지금 많은 분들이 G5가 누가업데이트 후 어떠한 개선점이 있는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은 LG에서 공개한 개선내역과 더불어 프리뷰를 진행하시는 유저들로부터 공개된 정보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예정된 개선사항 1. 향상된 알림창안드로이드 누가라면 기본적으로 탑재될 기능인데요, 잠금화면에서 표시되는 알림창이 더욱 심플하게 개선되어 가독성이 좋아졌고 사용중 날아온 메세지나 카톡등에 따로 앱을 열 필요없이 알림창에서 바로 답장을 할 수 있도록 바뀝니다. 2. 강화된 보안누가의 기본적인 개선사항으로써 업무용/개인용 전화번호등을 따로 분류 및 수신시 확인이 가..
" 다시 부활한 헤일로의 음악 " 이 제목을 보고 의아한 사람도 물론 있을 것이다. 헤일로의 음악이 언제 죽었던적이 있었던가. 물론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게임성과 더불어 게임의 장엄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준 헤일로의 OST는 분명 전작인 헤일로4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오해는 하지말자. 이말은 어디까지나 헤일로4의 OST가 전작들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져버려 발생한 팬들의 원망섞인 목소리다. 개인적으로는 'Awakening'이나 '117'같은 곡들은 괜찮게 나왔고 게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어? 이건 내가알던 헤일로의 느낌이 아닌데..."였던 것은 분명하다. 이런저런 팬들의 질타가 이어진후 헤일로5의 제작소식이 들려왔고 어떤 루머로는 기존 헤일로 OST 작곡..
" 영화음악계의 거장 " 당신은 캐리비안의 해적을 기억하는가? 이 영화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캡틴 잭스패로우의 정신나간 연기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캐리비안의 해적을 있게한 또하나의 인물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한스 짐머(Hans Zimmer)다. 간단한 필모그래피를 소개하자면, 1957년 9월 12일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영화음악으로는 레인맨(1988)로 공식 데뷔하였다.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이며 트랜스포머의 '스티브 자블론스키'나 퍼시픽 림의 '라민 자와디'등의 걸출한 제자들을 휘하에 두고있다. 수 없이 많은 영화의 OST를 담당하였기에 다 소개하기에 무리이기에 정말 훌륭하다고 소문난 앨범과 내 취향에 맞는 몇가지 앨범을 소개해보려 한다. Man Of Steel 2013년 개봉했..
" V20인거같은데 V20이 아니다! " 바로 얼마전 LG사는 일본을 공략하기위해 V34라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대화면 스마트폰보다는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일본시장에 맞게 사이즈를 축소해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비슷한지 한번 볼까요? 왼쪽이 V34, 오른쪽이 V20입니다. 전면은 조금더 작아졌다는 느낌외에는 거의 동일하고 후면도 V34가 G5처럼 카메라부분이 검게 되어있는것을 제외하면 역시 비슷한 모습입니다. 컬러는 티탄과 골드색상이 공개되었으며 티탄색상은 V20의 그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골드색상은 G5에 적용되었었는데 G5때보다 역시 조금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 골드색상, 자세히 살펴보기 " 사진출저 http://k-tai.watch.impress.co..